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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2040+a 고금리 예금이 출시돼 공유드립니다. 현관문 앞에 2040+a 정기예금 홍보 전단지가 있어 읽어봤고, 현시점에서 4.65%라는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좋은 상품으로 확인됩니다. 아쉬운 점은 전단지 금리 시점이 최대 5.35%였는데, 오늘(12월 14일) 현재 조회해보니 금리가 낮아진 거로 확인됩니다. 아무래도 현 정부에서 높아지는 대출금리를 의식해(대출금리는 예금금리 인상분을 반영) 금융권끼리 서로 경쟁하지 말라고 지침이 내려와 소폭 이자가 낮아졌다고 생각됩니다. 빠르게 고금리 예금 상품은 공유해서, 좋은 혜택 많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우체국 2040+a 정보 공유

 

1. 예금 금리 및 우대 조건

예금금리는 가입기간과 이자 지급일(월지급 or 만기지급)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기본이율은 가입기간에 따라 최소 3.15%에서 최대 3.50%까지 달라지며, 상품별 특별 우대금리는 0.3%, 마지막으로 인터넷 가입 우대 0.8%~1.05%가 합쳐져 최종 예금 금리가 완성됩니다.

 

  • 6개월~9개월 만기 : 기본이율 3.15% + 특별우대이율 최고 0.30% + 인터넷 우대 0.80% = 4.25%
  • 9개월~1년 미만 만기 : 기본이율 3.20% + 특별우대이율 최고 0.30% + 인터넷 우대 0.80% = 4.30%
  • 1년~1년 3개월 미만 만기 : 기본이율 3.30% + 특별우대이율 최고 0.30% + 인터넷 우대 1.05% = 4.65%
  • 1년3개월~1년 6개월 미만 만기 : 기본이율 3.35% + 특별우대이율 최고 0.30% + 인터넷 우대 0.80% = 4.45%

이 밖에 기간별로 금리 혜택이 달라지지만, 최근 고금리 이자 혜택이 좋을 때, 가입기간을 짧게 두고 좋은 고금리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도 좋은 재테크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별우대 금리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급여이체시 : 0.1%
  • 카드(신용, 체크) 가맹점 우체국 결제계좌 약정 및 이용 시 : 0.1%
  • 우체국 체크카드 월 평균 이용 실적 해당 시 : 0.1% (개인 월평균 20만 원)
  • 2040+a 자유적금 만기 해지 후 전환 가입 시 : 0.1%
  • 우체국 수시입출식 예금 3개월 평균잔액 유지 시 : 0.1% (개인 100만 원)
  • 우체국 예금, 보험, 우편 우수고객 : 0.1%

최대 0.3%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조건 중에서 본인이 맞는 혜택만 유지하시면 됩니다. 급여이체는 급여이체가 지정 급여일 기준 3일 전후에 있는 경우여야 하며, 50만 원 이상의 급여성 입금실적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우체국 정기예금의 장점

우체국 정기예금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입니다. 국영 금융기관으로 원금과 이자 전액을 보장합니다. 내년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가계의 신용대출을 못 갚아 연체 및 부도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 금융기관의 그 위험성이 전이가 되기 때문에 확실히 믿을만한 1금융을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우체국은 국영금융기관으로 국가가 전액 지급을 보장하기 때문에 안전성만으로도 좋은 투자처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에도 좋은 고금리 상품 정보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