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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공모주 따상 가능성이 있는 종목이 상장합니다. 그 종목은 마이크로투나노이며 반도체 산업에 핵심적인 미세공정 기술을 갖고 있고, 국내 SK하이닉스에 납품하는 약 400억 매출의 회사입니다. 반도체 공정에는 불량 수율을 체크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반도체 불량을 체크하는 과정에 필요한 프로브 카드라는 장비에 들어가는 부품을 마이크로투나노가 공급합니다. 최근 3년 동안의 매출액 대부분이 SK하이닉스에서 나오는 만큼 탄탄한 그룹에서 신뢰하는 업체라 볼 수 있습니다. 빠르게 청약을 신청하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로 연결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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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투나노 공모주 청약일정, 경쟁률, 증거금

 

마이크로투나노 청약은 한국투자증권에서 단독으로 진행합니다. 청약일정은 2023년 4월 17일~4월 18일까지이고, 오늘(화) 오후 4시까지 청약을 마치셔야 합니다. 현재시점 경쟁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 확정공모가 : 15,500원
  • 통합 경쟁률 (730.68:1)
  • 비례 경쟁률 (1,460.35:1)
  • 현재 159,048건 진행
  • 오전 11시 30분 기준
  • 최소 청약주식수는 30주입니다. 따라서 증거금은 232,500원입니다. (확정 공모가 15,500원 X 최소청약 30주 = 465,000원, 50%만 투자하니 232,500원입니다.)

 

마이크로투나노 향후 주가 전망

 

 

마이크로투나노는 향후 유망한 회사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SK하이닉스에 매출 95% 이상을 공급하면서 안정적인 기업 성장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향후 AI시대에 필수인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기업이라 눈여겨볼 필요 있습니다. 

다만, 상장첫날 보호예수가 적어 매도물량이 많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주가는 긍정적이나 공모주 매매 특성상 1~2일 차 매도가 많은데, 창업자, 최대주주 물량 외 대부분 보호예수가 되어 있지 않아 매도 물량이 많은 것이 약간 걱정이 됩니다.

 

따라서 첫날 흥행성적을 지켜보고 매도물량이 출현한 뒤 매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