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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구매하시면 필수로 세팅해서 쓰면 편리할 기능이 제법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아이폰 14프로는 좋은 성능만큼 개인 보안과 관련된 여러 기능들이 강화되었는데, 필수 세팅을 통해 사용을 편리하도록 만들어보겠습니다. 아이폰 15 출시가 곧 앞인데 구매 후 초기 설정 꿀팁 세팅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폰 14, 15 대표 초기 설정 5가지

1. 아이클라우드 세팅

2. 사운드 및 햅틱 세팅

3. 키보드 - 텍스트대치

4. 제어센터 - 다크모드

5. 손쉬운 사용 - 뒷면 탭

 

아이클라우드 세팅

설정 - Apple ID - iCloud - 사진 - iPhone 동기화 체크 해제

 

 

순서별 세팅방법 확인

 

 

최초에 아이폰을 구매하시면 아이클라우드 5GB 용량을 제공받습니다. 비용을 내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사진 동기화 체크를 해제 안 할 시 사진 찍는 대로 아이클라우드에 업로드됩니다. 또한 계속해서 업로드하려고 하기 때문에 데이터 및 배터리 소모가 큽니다. 해제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운드 및 햅틱세팅

설정 - 사운드 및 햅틱 - 키보드 피드백 - 햅틱 체크 해제

 

 

순서별 세팅방법 확인

 

 

아이폰 14부터는 타자를 칠 때도 햅틱(약간의 진동)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특유의 햅틱 타자감이 좋긴 하지만, 햅틱으로 배터리 소모가 많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따라서 평상시 쓰실 때는 키보드 부분의 햅틱을 체크해서 쓰시면 긴 배터리 사용을 느낄 수 있습니다.

 

키보드 - 텍스트 대치

일반 - 키보드 - 텍스트 대치 

 

 

순서별 세팅방법 확인

 

 

텍스트대치 기능은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단축키라고 이해하시면 되고, 원하는 문구를 특정 언어로 세팅해 놓으면 입력어만 기입 시 자동으로 텍스트가 생성됩니다. 예를 들어 '감사합니다'를 'ㄱㅅ'라고 지정해 놓으면은 'ㄱㅅ'만 입력해도 '감사합니다'로 바뀝니다.

 

보통 자주 쓰는 이메일주소를 'mm'로 대치해 놓으면 'mm'만 입력해도 나의 이메일이 입력됩니다. 

 

제어센터 - 다크모드

설정 - 제어 센터 - 다크모드 추가

 

 

순서별 세팅방법 확인

 

 

다크모드는 아이폰의 필수 세팅입니다. OLED액정 특성상 자체 발광이기 때문에 가급적 블랙색상으로 만들어 OLED를 사용 안 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확실히 다크모드로 하게 되면 눈의 피로도 감소하고, 배터리 사용도 오래갑니다. 제어센터는 아이폰 우측 상단을 쓸어내리면 나오는데, 다크모드를 추가할 시 켜고 끔을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손쉬운 사용 - 뒷면 탭

설정 - 손쉬운 사용 - 터치 - 뒷면 탭 - 이중 탭 or 삼중 탭

 

 

순서별 세팅방법 확인

 

 

아이폰 14부터는 뒷면의 터치를 인식하는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폰 뒷면을 가볍게 두들기면 지정한 기능이 작동됩니다. 개인적으로 뒷면 탭서 삼중 탭을 스크린숏으로 지정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평상시 '스크린샷'을 쓰고 싶을 때 아이폰 뒷면을 3번 탭 하게 되면 화면 전체가 스크린숏 됩니다. '스크린샷' 외에도 여러 기능을 넣을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활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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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5 국내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이폰 15, 15 프로를 구매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은 곳 공유드립니다. 현재 국내 통신사에서도 사전예약 신청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아래서 확인하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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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아이폰 14, 15 프로를 구매할 시 필수 세팅 5가지를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편리한 세팅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